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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도커를 자동배포까지는 했었다.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다 취소하고 이전에 했던 방식으로 수동 배포를 하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죽을 맛이었다... 시간이 없다보니 이전에 썼던 도커조차 안쓰고 그냥 막 달렸는데, 그 이유는 다름아닌 업로드였다. 프로젝트 종료까지 이틀 남기고 배포 테스트를 해보는데, 배포된 웹사이트에서 파일 업로드를 진행하면 도커의 가상 컨테이너 안에 있는 경로에 파일이 업로드 되는 것이다! 또한 위와 같은 상황에서 docker-compose down 명령어로 해당 container를 삭제해버릴 경우, 그 컨테이너 안에 있던 데이터도 전부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더욱 관리할 수 없게 되었다. 프로젝트 당시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끝냈었는데, 막상 끝내고 나니..